미우새, 살찐 남의 새끼 "윤정수"

10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윤정수에게 냉장고를 선물했습니다. 진짜 통 큰 친구네요! 윤정수 다이어트를 위해서 냉장고 선물! 윤정수"어떻게든 살을 빼 볼게" 라고 말하면서 쥐포를 먹었네요..왠지 다이어트를 못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이날 윤정수의 집에 박수홍이 보낸 냉장고가 도착했다. 윤정수는 박수홍에게 전화를 걸었고, 박수홍은 "새 거 사준다니까 왜 그걸 가져가냐"라며 말했다. 중고지만 박수홍이 냉장고를 쿨하게 주네요

윤정수는 "서로 돈도 아끼고 좋지 않냐. 냉장고 받으니까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든 살을 빼보겠다"라며 고마워했고, 박수홍은 "우리 오래오래 살자"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내요! 윤정수는 "금융 사고, 이제 더 실수하고 싶지가 않다. 그리고 이건 음식이기 때문에 더더욱 실수하면 안된다"고 진지한 모습을 다른 프로에서 보였습니다. 연애인 중에는 다양한 사고로 인해서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안좋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연예인들 보면 진짜 응원해주고 싶네요! 다른 사람들 앞에 서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정말 힘든것 같아요! 겉으로 보는 모습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