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항금연휴 다음 추석 황금연휴는 '2025년' "8년 남았다"

2025년 10월 달력을 보면 10월 3일 개천절(금요일)부터 시작해 12일(일요일)까지 쉴 수 있는 최장 10일의 황금연휴가 나온다. 6일(월요일)이 추석이며 9일 한글날(목요일) 사이에 있는 8일(수요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어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해당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추석 황금연휴가 8년이나 남았다니 절망스럽네", "8년뒤를 보며 오늘도 살아간다", "저 때는 대체공휴일 제도가 없어지는것 아니냐", "이번 연휴도 끝나가네..."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2025년, 2044년 10월의 기적!!! 다음 연휴에 빨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네요! 직장인이 누릴수 있는 최고에 황금연휴

황금연휴는 2025년 10월입니다. 2017년 달력에서 추석과 겹쳤던 개천절이 2025년에는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 3일부터 쉬기 시작해 추석연휴까지 쉬면 7일까지 기본 5일, 거기에 8일(수)과 10일(금)까지 쉴 수 있다면 최대 10일이라는 기나긴 휴가가 완성됩니다. 8일 하루만 쉬게 된다 하러다로 7일짜리 휴가가 만들어진다는 사실! 2017년 연휴를 보낸 뒤 8년 뒤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