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경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방율이 5%미만으로 감소하여 돌파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얀센 백신을 접종한 1인으로 걱정이 많이 되면, 부스터샷에 대한 고민 중입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에 대한 정보 모음(효과)과 정부 브리핑 내용, 마지막으로 정확한 접종 일정/방법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혹시 얀센 접종 후부스터샷을 고민 중이라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얀센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 시점은 2021년 6월 경입니다. 1회만 접종하면 되는 얀센은 대한민국 예비군 중심으로 접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백신에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되면 예방률이 감소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돌파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 얀센 백신 접종자의 코로나 19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다른 백신을 교차 접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는 100% 얀센 백신에 적용되는것은 아니라고, 다른 백신에도 접종되는 사항입니다.
대한민국보다 먼저 얀센 백신을 접종한 다른 나라에 대응 방안은 어떤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우선 미국 보건당국은 이전에 얀센 부스터샷 백신으로 화이자로 1차 승인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월21일(목) 모더나도 교차 접종이 가능하다고 승인하였씁니다.
이는 얀센 접종자는 모더나와 화이자 모두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하게 되었고, 미국에서도 얀센 접종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였다고합니다.
그리고 미국 보건당국 허용에 따라서 대한민국에서도 얀센 접종 대상자와 고위험군 중심으로 추가 접종을 결정하여 일정을 산출하고 정책 발표를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립보건원이 FDA 자문위원회에 제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얀센 접종자가 백신 종류에 따라서 항체 증가 비율을 위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얀센 접종자들은 코로나 19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모더나 백신 접종을 선호할 가능이 높다고 보입니다.
다만, 2021년 10월 27일 파악한 기준으로 대한민국 보건당국은 얀센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승인 할지 안할지 미 결정된 상태입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얀센, 모더나, 화이자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 임상 시험을 한 결과를 발표한 논문에 대한 내용을 공객하였습니다.
자료 출처 : https://www.medrxiv.org/content/10.1101/2021.10.10.21264827v1
✅ 50대의 부스터샷 사전 예약은 11월 1일 오후 8시부터 진행
▶ 접종 시작일 : 11월 15일
✅ 기저 질환자 사전 예약은 11월 1일 오후 8시부터 진행
▶ 접종 시작일 : 11월 15일
✅ 얀센 백신 접종자 부스터샷 사전 예약은 10월 28일 오후 8시 부터 진행
▶ 접종 시작일 : 11월 08일
대한민국에서 공식 백신 접종 예약 가능한 사이트는 한곳입니다. 예약 방법 부터 조회, 취소까지 정리한 글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예약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면 아래 글에 안내한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이상으로 부스터샷에 대한 정보 발표 내용과 함께, 어떤 백신이 효과가 더 높은가 ?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하는가 그리고 기본적인 부스터샷에 정의와 필요성에 대해서 공유드립니다. 11월 위드코로나 정부 발표에 따라서 부스터샷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미접종하면 "백신패스" 해당되지 않는가?라는 의문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정리하여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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