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11월 17일 60대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에 접종 간격을 기존 6개월에서 4~5개월 단축해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 위드코로나 이후 위중증 환자 수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추가 병상 확보가 필요하다고 추가 발언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현재 코로나 접종상황, 확진자 추세에 함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동안 몇 차례 큰 확산세가 발생하였습니다. 헌데, 최근 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 이후 최고 1일 확진자가 나와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월 24일 기준으로 4,116명 확진자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서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정부 방침에 변화가 어떻게 될 것인지도 함께 관심사로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월 24일 기준으로 백신 접종자 현황은 백신 종류별로 보면 위와같이 구성 되어 있습니다. 화이자가 가장 높은 접종류을 보이고 있고 가장 낮은 접종률은 얀센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최근 추가 접종(부스터샷) 접종 시작으로 얀센 백신 접종자들도 추가접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상 회복 이후에 일반적인 코로나 확진자만 증가 한것이아니라, 60대 이상 중증 확자수 또한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11월 17일을 기준으로 높은 추이를 보이다가, 11월 24일 586명으로 최고 추이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위중증 환자에 병실 문제가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병실 부족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중증 환자 전환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 시기를 기존 6개월에서 4~5개월 축소하는 내용을 발표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험군 종사자, 연령 별로 추가 접종 시기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증명성 이외에 코로나 백신과 관련된 다른 정보들도 함께 공유드리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자료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