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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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gGun 입니다. 몇 십년맞에 온 역대 최장기간인 열흘 간의 추석연휴를 맞아 카드들의 프로모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연휴가 길어진만큼 카드 사용액도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 속에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이는 것이다.

10월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각 카드사들은 백화점마트 등 주요 유통가를 중심으로 할인혜택을 구성하고, 해외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일단 삼성카드는 오는 4일까지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추석 연휴 기간 스타벅스 전 음료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유롭게 가족들과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입니다!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후 10월 한달동안 10만원 이상 결제 이력이 있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연휴 기간 내 스타벅스에서 결제한 금액 중 가장 높은 1건에 대해 50%를 할인해준다.


긴 휴일에 해외여행객을 위한 할인혜택

 

신한카드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6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의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롯데와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하나카드는 해외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VIVA G 체크카드 해외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달 22일부터 10월 말까지 VIVA G 체크카드로 해외 전 가맹점에서 10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원, 300만원 이상 시 5만원, 500만원 이상 시 10만원을 캐쉬백해준다.

KB국민카드는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 또는 해외직구와 관련 해외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를 펼친다.

12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해외 가맹점을 이용하면 '비자', '마스터' 등 국제브랜드 카드사가 부과하는 0.5% ~ 1.4%의 '해외서비스 수수료'와 KB국민카드가 부과하는 0.25%의 '해외이용 수수료' 등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전액 캐시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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